이번에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씽크웨이 체리미엄 CROAD C604

 

 

특장점

측각 프린팅(자판에 글씨를 측면에 새겼습니다.)

Cherry MX Sitch 사용

PBT Keycaps 사용

인터페이스 USB, 동시입력 기능

104키

 

 

PBT 키캡 장점은

오돌토돌한 촉감과 내마모성에 강합니다.

또한 매끈거림도 덜하죠.

 

 

유명한 체리사의 스위치를 사용하였습니다.

참고로 저소음 적축을 구입하였습니다.

기계식의 소음을 최소화 한 제품입니다.

 

CHERRY SILENT RED

일반 적축보다 동작 소음이 현저히 적은

저소음적축으로 누를때 걸리는 느낌이 없는

적축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

조용한 사무실, 도서관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스위치.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 구입하는 것인데요.

Fn키가 있네요.. 노트북처럼

 

 

 

 

측각 프린팅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블랙바디 / 차콜그레이 키캡

상당히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울트라폴링 1000Hz

키보드의 입력신호를 빠르게 실시가능로 PC에 전달합니다.

라는 설명이 있네요.

사무실에서 사용할거라.. 크게 상관은 없..

 

 

케이블 길이는 1.8M로 짧지 않습니다.

패브릭 케이블

 

 

정면 위에서 처다보면 그냥 키 프린팅이 보이지 않습니다.

 

 

키보드 뒷면

미끄럼 방지 패드는 곳곳에 붙어있어 밀림을 방지해 줍니다.

 

 

높이조절은 총 3단계로 가능합니다.

 

 

 

높이를 높게 쓰시는분들은 큰조절기 세우시면 됩니다.

 

우려하던 키캡의 높이

기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는 키캡이 낮은편이였는데

이번에 구입한 기계식키보드는 좀 높은편이네요.

두들겨봤지만 적응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비교해보시라고 백원짜리 놓고 찍었습니다.)

 

 

측면 샷

 

넘버락과 캡스락 그리고 게임모드가 있습니다.

LED 불빛도 고급지네요.

 

 

키캡 리무버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저소음 적축 사운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처음 기계식 키보드 구입이라

기존 기계식과는 비교 할수는 없습니다.

 

기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와 비교해보자면

소음은 오히려 더 작은 것 같구요.

(저소음 적축 기준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니다.

 

소리도 멤브레인 방식 보다 훨씬 낫네요.

 

키높이가 좀 높아서 적응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사용하다 보니 스페이스바가 너무 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에 적응 되어서인지 몰라도,

한영 변환키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한영변환키는 스페이스 오른쪽 alt키)

 

적응하겠죠 뭐..

 

이상 웨이코스 씨으웨이 체리미엄 CROAD C604 기계식 키보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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